2024년 전국 장마기간
남부지방(제주도, 전라도, 경상도): 6월 중순 ~ 7월
중순 중부지방(충청도, 수도권): 6월 하순 ~ 7월 하순
북부지방(강원도, 경기북부): 7월 초순 ~ 8월 초순
구체적인 날짜는 기상청의 장마 예보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. 장마 기간은 매년 조금씩 변동이 있기 때문입니다.
장마 기간에는 집중호우, 홍수,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기상 정보를 잘 파악하고 대비하시기 바랍니다.
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장마 기간 동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
장마철에도 즐길 수 있는 여행지 3선 - 제주도, 강원도, 경기북부
I. 제주도 - 장마철에도 별다른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지
제주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수량이 적은 지역 중 하나입니다. 따라서 장마철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기후를 유지하고 있죠. 게다가 다양한 실내외 관광 명소들이 있어 장마철에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먼저, 제주도의 대표적인 실내 관광지인 박물관들을 소개합니다. 제주도립박물관, 제주4·3평화공원, 제주항공우주박물관 등은 장마철에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명소들입니다. 특히 제주4·3평화공원은 제주도의 역사와 아픔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장소이며,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은 항공 역사와 우주 과학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.
실외에서도 장마철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많습니다. 우선 제주 올레길을 소개합니다. 제주 올레길은 총 21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, 이 중 일부 코스는 해변을 따라 이어져 있어 장마철에도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습니다. 또한 용두암, 성산 일출봉, 협재 해수욕장 등의 명소들도 장마철에 찾아가기 좋습니다. 특히 성산 일출봉은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으로, 장마철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
이처럼 제주도는 다양한 실내외 관광 명소가 있어 장마철에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 특히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기온이 높은 편이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장마철 여행하기에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.
II. 강원도 산간 지역 - 청정한 자연 속에서 즐기는 장마철 여행
강원도 산간 지역은 장마철에도 상대적으로 강수량이 적고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 따라서 다른 지역에 비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더욱 좋은 여행지라고 할 수 있죠.
강원도 산간 지역의 대표적인 여행지로는 평창, 정선, 강릉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. 이 지역들은 청정 자연 속에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곳들입니다.
예를 들어 평창의 대관령 양떼 목장은 장마철에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. 푸른 초원과 양떼들의 모습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죠. 또한 정선의 아리랑 시장은 지역 특산물과 먹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. 장마철에도 실내에서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어 좋습니다. 강릉 역시 장마철 여행지로 추천할 만합니다. 경포대와 정동진 해변은 장마철에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. 특히 정동진 해변은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한데, 장마철에도 운이 좋다면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.
이처럼 강원도 산간 지역은 청정한 자연 속에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. 특히 장마철에도 상대적으로 기후가 좋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죠.
III. 경기북부 지역 - 도심 속 힐링 여행지
경기북부 지역은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. 또한 도심에서 벗어나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들이 많아 장마철에도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.
대표적인 경기북부 여행지로는 가평, 양평, 파주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. 이 지역들은 도심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, 청정한 자연 환경을 느낄 수 있는 곳들입니다.
가령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은 장마철에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는 명소입니다. 수목원 내부의 다양한 식물들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죠. 또한 양평의 두물머리는 한강의 지류가 합류하는 지점으로,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. 장마철에도 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.